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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기주, '삼식이 삼촌' 촬영 전 느꼈던 부담감을 고백하다

by 홈랜드 인포 2024.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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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기주, '삼식이 삼촌' 촬영 전 느꼈던 부담감을 고백하다
배우 진기주, '삼식이 삼촌' 촬영 전 느꼈던 부담감을 고백하다

 

배우 진기주, '삼식이 삼촌' 촬영 전 느꼈던 부담감을 고백하다

배우 진기주는 최근 디즈니+ 드라마 '삼식이 삼촌' 촬영 전 느꼈던 큰 부담감을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가진 진기주는 남성 출연진이 대부분인 이 작품에서 주체적이고 강단 있는 여성 캐릭터 주여진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특히 송강호, 오광록 등 대선배들과 호흡을 맞춰야 하는 촬영 현장에 대한 기대감과 부담감을 동시에 느꼈을 것 같다는 질문에 진기주는 "기대감은 별로 못 느끼고 부담감만 느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습니다.

큰 부담감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진기주

진기주는 "부담감만 너무 커서 기대감을 느낄 순간이 없었다.

촬영 현장에 송강호 선배님이 있는 것도 너무 신기한 일이었다"라며 "그냥 주여진이나 잘 해내자 마인드 컨트롤하며 촬영했다.

부담감은 진짜 있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진기주는 평소 본인의 연기에 대해 채찍질을 많이 하는 스타일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많이 해서 건강에까지 영향을 많이 미치는 스타일이다.

건강을 헤치는 좋지 않은 성격"이라며 "긴장하면 신체 증상까지 발현이 된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긴장 속에서의 연기, 그리고 건강 문제

이에 대해 진기주는 "긴장을 하면 위에 장애가 많이 온다.

속이 쓰리고 뒤틀리고 이런 게 있다"라고 고백하며 "내 슬픈 루틴인데 촬영 들어가기 전에 병원 투어 하면서 증상 나타났을 때 먹어야 하는 약을 미리 30일 치 받아놓는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신체에 무리가 가면서까지 연기를 하는 열정에 대해 묻자 "약이 잘 듣는다"라고 너스레를 떨던 진기주는 "생각해보면 비단 연기만이 아니었다.

대학 진학을 위해 공부할 때도 내과를 수시로 다니는 학생이었다.

아픈 줄 알고 검사 받아보면 그냥 스트레스 때문에 예민해서 그런다고 하더라.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세월이 더 지나면 더 괜찮아지려나 모르겠다"라고 덤덤하게 답했습니다.

'삼식이 삼촌' 작품 소개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19일까지 공개된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 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는 역사적인 배경 속에서 개인의 이야기를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진기주는 이 작품에서 주여진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여성의 강인함과 주체성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진기주의 연기 열정과 앞으로의 행보

진기주는 연기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겪는 신체적, 정신적 고통까지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그녀의 이러한 진솔한 모습은 팬들에게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진기주는 "연기는 나에게 도전이자 성장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역할을 통해 성장해 나가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녀의 진심 어린 고백과 연기에 대한 열정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진기주의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며, 그녀가 더욱 더 건강하게 연기를 이어가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진기주는 인터뷰를 마치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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